대구·경북의 명산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가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환경부는 팔공산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에 착수해 평가 대상과 항목, 토지 이용 구상과 대안 등이 담긴 평가 준비서를 심의한 뒤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팔공산은 지난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돼 현재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나눠 관리하고 있지만, 관리 예산과 인력이 부족해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국가가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02409312058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